[뉴스웍스=조영교 기자]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8일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을 강하게 비판했다.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금 전 의원은 이날 '금태섭의 찐 토크' 첫 출연자로 진 전 교수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. 진 전 교수는 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어떻게 봤냐는 질문에 "보면서 박근혜 정부를 떠올렸다. 유체이탈 화법"이라며 "당·정·청이 하는 일은 사실상 대통령이 재가한 건데, 자기는 아닌 것처럼 빠져나와서 다른 얘기를 하는 것 같더라"고 말문을 열었다.이에 금
[뉴스웍스=원성훈 기자] 이언주 전 미래통합당(현 국민의힘) 의원이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정조준 해 "김두관 의원이 대통령병에 걸려 국민의 뜻을 왜곡하고 있다"고 힐난했다. 이 전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"국민이 추미애를 응원한다는데 어느 국민을 두고 하는 말인지 알 수가 없다"며 이 같이 말했다.그는 '민주당내 진짜 민주화세력이 있다면 깨부수든 뛰쳐나오든 해야'라는 제하의 글에서 "맹목적인 친문들만 국민이냐"며 "국민 대다수가 지금 윤·추사태를 접하고 걱정이 태산이다. 만나는 사람마다 추미
북한의 통일정책은 곧 ‘대남정책’이다. 대남정책은 한국을 적화하기 위한 기본계획이다. 북한노동당 규약에는 그들 체제의 당면목적을 ‘한반도 공산화’로 규정짓고 있다. 이 목적을 위해 ‘남조선혁명’전략을 세워놓고 있으며 남조선 혁명의 성격은 ‘민족해방 인민민주주의 혁명’으로 설정해 놓았다. 여기서 민족해방이라는 것은 남조선이 미제 식민지와 그 잔당들의 파쇼독재체제이므로 남한 땅에서 미군을 몰아내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. 또한 인민민주주의 혁명은 자본주의사회인 남한을 전복시켜 북한과 같은 프롤레타리아 독재국가를 만들어 내는데 있다.이를 수